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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인생의 흑역사를 종결시켜야지.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것만 있는 잘 정리된 낡은 물건들, 의외로 푸르름, 작은 장내 주행장은 미니어처같이 귀엽다. 여름에 오기를 잘했다. 이런 푸르름을 보면서 교외까지 나오는 것도 그 김에 엄마를 만나는 것도 이번 여름의 기억이 되겠지. 여긴 없어질 학원은 아니니까 부지런히 다녀서 8월 안에 꼭 따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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